텐 하흐 감독 : 더욱 강해지는 페르난데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개최된 레알 베티스와의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1,2차전 합계 5대 1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로써 8강에 진출했다.

텐하흐 감독은 올드 트라포드와 원정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들을 활용했다. 

"특히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빛났다 그는 매우 강하다.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주 좋은 운동선수다"

"그는 에너지 또한 넘친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전술적으로도 너무나 뛰어나다.활약할 수 있는 부분이 팀에 상당히 많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부르노 페르난데스를 중원에서도 쓸 수 있다. 다양한 다른 위치에서도 쓸 수 있다. 그가 뛸 수 있는 상황에 상대에 맞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우리가 좋은 상황으로 이끌고 기회를 만들기 수월하다 그는 역습과 압박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공수 전환 능력 역시 대단히 환상적이다"

텐 하흐 감독은 최근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더 좋은 활약을 보여왔다고 이야기했다. 

"페르난데스는 팀의 본보기가 되는 선수다. 그의 활약은 다시 한 번 빛났다. 최근 몇 주 동안 더욱 그랬다 그는 조금씩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를 치를 때마다 더 좋은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페르난데스에게 휴식을 부여해야 된다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더 많은 시간을 뛸수록 페르난데스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