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토미니

텐 하흐 감독 | 맥토미니의 헌신에 대해

일요일 08 10월 2023 07:00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토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패배의 위기에서 구하며 두 골을 넣은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맨유는 브렌트포드에 한 골 뒤진 채 인저리 타임에 들어갔다. 87분 교체 투입된 맥토미니는 마지막 순간 두 골을 넣어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스콧 맥토미니는 당시 경기 후의 느낌을 "유체이탈 경험"이라고 표현했다. 이날 경기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도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그는 맨유에 모든 것을 쏟았다. 그는 배지를 위해 뛰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바쳐 뛰었다."

"그의 헌신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더 전진한 역할을 맡아 유로 2024 예선에서 6골을 넣어 맨유 팀 동료 라스무스 호일룬과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스콧 맥토미니는 맨유에서도 결정력을 발휘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맥토미니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지 묻는 질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물론이다. 그래서 그가 여기 있는 것이다."

"그는 우리 미드필더 중 한 명이며 그는 [박스 안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번리 전도 뛰었고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뛰었어야했지만 아팠다. 그래서 다른 선수들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하지만 그는 모든 선수들이 그렇듯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물론 오늘 오후처럼 기여를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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