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 맨유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는 맨유가 절대 포기를 모르는 클럽이라고 강조했다.
맥토미니는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승점 3점을 그가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려운 경기라고 생각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어떠한 대결도 쉽지 않다. 특히 조직력이 좋은 팀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차근히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 순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게 우리 팀이다. 절대 포기를 모르는 팀이다"
맨유는 앞서 두 경기에서 패배했다. 긴장감이 팽배했다. 하지만 맥토미니는 맨유라는 클럽에서 뛴다는 의미가 무엇을 향해 달리는지 잘 알고 있다.
"더 잘 해야 한다는, 득점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하지만 스스로 함께 노력해야 한다"
"사람들은 결과를 원한다. 그리고 담대하게 나서야 한다"
"더 잘 해야 한다는, 득점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하지만 스스로 함께 노력해야 한다"
"사람들은 결과를 원한다. 그리고 담대하게 나서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고, 나태해지지 말아야 한다. 자만도 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다시 올라서야 할 시기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된 오늘이라고 생각한다"
맥토미니의 활약은 특별하다. 맨유에서 자라난 자원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감정을 말로 담기엔 역부족이다. 특히 두 번째 골이 들어갔을 때의 감정은 더욱 그렇다. 믿기지 않는 경험이었다"
"데이비드 베컴의 다큐멘터리를 어제 밤에 봤다. 구단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역사도 엿볼 수 있었다. 무엇을 위해 하는지, 무엇을 향해 뛰는지 볼 수 있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이 팀이 가진, 사람들을 위해 달리는 우리의 존재 이유다"
"나에게도 역시 마찬가지다. 내 자신도 맨유의 팬이고, 그래서 우리 모두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나에게도 역시 마찬가지다. 내 자신도 맨유의 팬이고, 그래서 우리 모두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