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실수가 결과로 이어졌다

화요일 03 10월 2023 23:4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갈라타사라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실수가 패배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맨유는 라스무스 호일룬이 두 차례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수비의 실수로 상대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안드레 오나나의 패스 실수 그리고 카세미루의 퇴장은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마우로 이카르디가 페널티킥을 놓쳤지만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이 TNT 스포츠 UEFA 그리고 beIN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를 소개한다.

실수가 결과로 이어졌다


"상대보다 앞섰다. 경기를 지배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수가 있었다. 기본적인 신수도 있었다. 평소 경기에서 나오지 않는 모습이다. 상대에게 허용해서는 안되는 장면이었다. 그래서 결과로 이어졌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함께다. 누구 한 명이 만든 실수가 아니다. 팀이 만든 실수다. 그래서 승리하지 못했고, 불필요한 장면이었다. 우리는 상대보다 앞섰고, 경기를 지배했기에 이런 결과는 예상하지 않았다."
경기를 지배해야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은 쉽지 않다. 그래서 더 집중하고 더 함께 노력해야 한다. 득점 후 실점을 쉽게 허용해서는 안된다.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경기를 지배해야 한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하프타임의 전술적 변화

"한니발이 잘 플레이를 했다고 본다. 하지만 중원에 패스를 조금 더 활발히 하고 싶었다. 그래서 에릭센을 투입했다.
 
인상적인 호일룬

"팀에 합류한 후 줄곧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두 차례 멋진 득점을 했다.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호일룬 역시 실망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득점에는 만족해도 된다"

오나나와의 대화


"더 많은 선수와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하지만 오나나와 대화를 나눠야 한다. 그리고 그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그는 좋은 선수다."
인상적인 호일룬

"팀에 합류한 후 줄곧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두 차례 멋진 득점을 했다.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호일룬 역시 실망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득점에는 만족해도 된다"

오나나와의 대화

"더 많은 선수와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하지만 오나나와 대화를 나눠야 한다. 그리고 그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그는 좋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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