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에릭 텐 하흐 감독, 풀럼전 승리 소감

토요일 04 11월 2023 15:44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을 1-0으로 꺾은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첫 휘슬부터 마지막까지" 견고한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텐 하흐 감독은 스콧 맥토미니의 선제골이 취소된 것과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인저리 타임 결승골을 언급하며 팀이 90분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절실히 필요한 승점 3점을 따내기 위해 충분히 노력했다는 증거라고 이야기했다.

 MUTV와의 인터뷰에서 텐 해그가 한 말은 다음과 같다...
경기 종료 후 느낌

"물론 좋은 느낌이다. 이기면 항상 그렇다. 하지만 경기력도 좋았다. 엄청난 승리이자 견고한 경기력이었다."

팀의 성격

"이 팀은 좋은 정신을 가지고 있다. 강하며 경기 내내 서로를 위해 싸운다. 하지만 내가 말했듯이 견고했다. 공을 소유하며 우리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풀럼처럼 좋은 팀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는 프레스를 제대로 해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 막바지에 득점하면 항상 기분이 좋지만, 우리는 전반전에 이미 아주 빠르게 득점했다. 그래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말할 수 있다."

덴마크 원정을 위한 모멘텀

"우리는 모멘텀을 가지고 간다. 선수들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이런 태도가 매 경기마다 필요하다. 쉬운 경기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걸 가져가야 한다. 그리고 오늘 그걸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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