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텐 하흐 감독, "한 경기 한 경기로 접근해야 한다"

일요일 16 4월 2023 19:39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시즌 막바지에 이르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경기 한 경기"를 잘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텐 ���흐 감독은 경기 중 결정을 내릴 때 당면한 경기 이상의 것을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목요일에 세비야와 다시 경기를 치르는 텐 하흐 감독은 승점 3점을 얻어 프리미어리그 3위로 올라선 노팅엄 포레스트전의 경기력에만 집중하기를 원했다. 

아래 MUTV와 가진 인터뷰를 시청할 수 있고, 주요 매체와 인터뷰 내용을 읽어볼 수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접근한다

"우리는 한 경기 한 경기 접근한다. 우리는 이겨야 하고,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렇게 접근해야 한다. 많은 경기를 치르다 보면 때때로 좌절을 겪기도 한다. 이번 주에 [세비야와] 무승부를 기록했고, 실수를 하고 불운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실수로부터 배워야 한다. 오늘은집중력을 발휘한 경기였다. 특히 시즌이 끝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시즌 막바지에는 모든 경기가 결승전같다. 강등을 피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싸우고 있는 팀이거나 정상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모든 승점을 위해 정말로 싸워야 한다."
 
안토니의 활약

"나는 그를 두둔했지만 그도 알고 나도 알고 있다. 공격수는 최종 결과물이 필요하고, 그는 이미 그것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지금 모든 대회에서 득점했고 아직 경기가 남아있다. 그는 항상, 그리고 모든 대회에서 해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수준 높은 수비수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순간순간 결정을 내려야 한다. 오늘이 바로 그 순간이기도 했다. 그는 확실히 발전하고 있다. 완-비사카가 슛을 막지 않았다면 한 골을 넣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한 발 더 나아가야 하지만 오늘은 두 골 모두 올바른 결정을 내린 사례였다."

부상 우려 

"상황이 얼마나 빨리 변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주에는 9명의 정상 컨디션의 수비수가 있었지만 오늘은 4명이었다. 우리는 유럽에서 많은 경기를 치르는 몇 안 되는 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특히 숫자가 필요하다. 경기장에 들어설 때마다 좋은 팀을 원하기 때문에 대회에 계속 출전하려면 숫자가 필요하다. 오늘은 우리가 이 선수들과 함께 정말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한 단계였으며 목요일에 다시 해내야하고 일요일에 다시 해야한다."
안토니
도전적인 수비

''수비에서 매우 좋은 경기력이었다. 수비는 11명의 선수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씀드렸지만, 당연히 백4는 수비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는 상대를 압도하기 위해 수비를 정말 잘했고, 카운터에서 수비 전환이 정말 좋았다. 정말 집중력이 좋았다. 해리 매과이어가 왼쪽에서 뛰면 각도가 좋지 않아서 그에게 어렵다. 난 그가 오른쪽에서 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빅터 린델로프는 양발을 아주 잘 사용할 수 있고 수비는 물론 전환에서 훌륭한 활약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식으로 두 선수를 배치하는 걸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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