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터치라인 금지

토요일 11 11월 2023 18: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코칭스태프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루턴전에서 징계를 받아 다음 경기에 벤치에 앉지 못한다.

텐 하흐 감독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경고를 받았다. 올 시즌 세 번째 경고다. 앞서 토트넘, 아스널전에 경고를 받았다.

텐 하흐 감독은 후반 스로우인 상황에서 다소 긴장된 상황과 마주했고 경고를 받았다. 맨유는 1-0으로 앞선 상황이었다. 
세 번째 경고로 인해 텐 하흐 감독은 한 경기 터치라인 금지 징계를 받는다. 다음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현지시간 11월 26일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다.

텐 하흐 감독은 beIN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받아들인다. 좋은 일은 아니지만 에버턴전을 잘 준비할 것이고, 코칭스태프가 잘 이끌 것이다. 충분히 능력이 있다"고 했다. 
"스로인 상황이었다. 우리의 공이었다. 나의 의견이었고 내가 그래서 경고를 받았다. 그런 상황에서는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탄탄한 코칭스태프를 보유하고 있다. 이겨낼 것이다"

한편 맨유는 후반 린델로프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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