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

부상 선수들의 회복 상황

수요일 25 1월 2023 07:00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 빠진 선수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알렸다.

디오구 달롯과 앙토니 마시알은 각각 찰튼 애슬레틱,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고 제이든 산초는 서둘러 복귀하지 않을 것이다.

악셀 튀앙제베는 산초와 더불어 훈련에 복귀했지만, 텐 하흐 감독은 그가 다시 경기에 나서기 위해선 캐링턴에서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달롯과 마시알에 대한 질문에 "그들은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고,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내일 경기는 뛸 수 없다."

산초와 튀앙제베에 대허서는 훈련을 재개했다는 사실에 만족감을 표했지만 경계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선수들에 대해서도 메시지는 같다. 아직 경기를 할 수는 없지만 좋아지고 있다." 

"악셀 튀앙제베는 경기를 한 것도, 훈련한 것도 오래됐다. 개인 재활 시간은 그에게 정말 어려웠을 것이다. 시간이 걸린다. 팀 훈련을 하면서 쌓아올려야 한다. 몇 주는 더 걸릴 것이다." 
도니 판 더 베이크는 무릎 수술 이후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 카세미루는 일요일 아스널과의 경기 결장 이후 다시 선발로 나설 수 있다.

맨유는 토요일 밤 에미레이트 FA컵 레딩과 경기가 끝난 이후 2월 1일에 포레스트와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홈에서 치른다. 바쁜 일정이 이어진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릴 카라바오컵 경기는 2월에 맨유가 치를 8경기 중 첫 경기다. 마지막 경기는 포레스트전을 이길 경우 사우샘프턴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에 오르지 못할 경우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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