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노팅엄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9 12월 2023 12: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2023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주중 아스톤빌라와의 박싱데이 경기에서 극적 승리를 거뒀다. 긍정의 에너지를 한껏 충전한 가운데 노팅엄 포레스트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맨유는 노팅엄을 상대로 12연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올해에만 다섯 번째를 노리고 있다.

지난 빌라와의 경기에서 루크 쇼와 소피앙 암라바트가 경미한 문제로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도 2인방은 출전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부상 선수 중 새롭게 복귀하는 선수는 없다. 
"지난 빌라전과 비슷한 스쿼드다"

"노팅엄은 새로운 감독이 부임한 후 정신력을 무장했다. 상대에 맞게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

"상대의 정신력은 잘 무장되어 있고 자신감도 넘친다. 하지만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할 것이다" 

디오고 달롯과 라파엘 바란은 지난 빌라전에서 명단에 포함됐다. 앞서 징계와 질병으로 결장한 바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역시 마찬가지로 복귀했다.

또한 당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댄 고어, 윌리 밬브왈라, 코비 마이누, 한니발 등 젊은 자원들이 대거 포함되기도 했다. 
노팅엄전에는 당장 출전하지 못하지만 메이슨 마운트가 캐링턴 훈련장에 복귀했다. 최근 카세미루,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 장기 부상자들도 복귀를 위해 막판 노력을 하고 있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수술에서 회복 중이다. 텐 하흐 감독은 부상자들이 새해 첫 달에 대거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1월 중순이 되면 많은 선수들이 돌아온다. 마운트, 카세미루, 마르티네스, 말라시아 등이다"

"매과이어 역시 복귀가 기대된다. 1월에 많이 돌아올 것이다"
노팅엄의 선수단 소식

누누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은 복싱 데이 뉴캐슬전 승리 당시와 부상 선수 상황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누누 감독은 뉴캐슬전을 통해 부임 후 첫 원정 승리를 거뒀다. 2022년 승격 후 기록한 세 번째 원정 승리다.

노팅엄은 타이우 아워이니가 결장하며, 펠리페와 세르주 오리에도 결장한다.

윌리 볼리는 복귀할 전망이며, 이브라힘 산가레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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