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말한 3인방의 이적 가능성

금요일 26 8월 2022 15:05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필 존스, 악셀 튀앙제베 그리고 브랜던 윌리엄스가 여름 이적 시장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적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주말 사우샘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 주 목요일 이적 시장 종료를 앞두고 잠재적인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몇몇 선수들이 이미 팀을 떠났고, 가장 최근 에릭 바이가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났다.
텐 하흐 감독은 현재 부상 상황으로 인해 존스, 윌리엄스, 튀앙제베가 이적 혹은 임대를 갈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그는 "추가로 팀을 떠날 선수가 있냐고 묻는다면, 가능성은 있다"라며

"하지만 언급한 선수들은 현재 뛸 수가 없다. 이번 이적시장은 힘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
윌리엄스와 튀앙제베는 지난 시즌 임대를 떠난 바 있다. 브랜든은 노리치 시티, 튀앙제베는 아스톤빌라와 나폴리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존스는 다섯 경기 출전에 그쳤다.

현재 이들은 부상을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다. 

텐 하흐 감독은 또한 앙토니 마시알이 아킬레스 문제로 주말 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물론 기자회견에서는 긍정적인 소식도 있었다. 새롭게 영입된 카세미루는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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