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호날두, "승리를 위해 왔다"

금요일 10 9월 2021 00:0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것은 추억을 되짚기 위함이 아니다. 이미 레전드인 그는 다시 승리하기 위해 왔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다시 영광을 얻겠다는 각오로 가득 차 있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돌아온 그는 웨스 브라운과 함께 활약하며 2008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호날두는 브라운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호날두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터널을 걷고 스트레트포드 앞에서 피치 위를 걸었다. 여섯 시즌을 보낸 옛 시간을 회상했다.

브라운은 호날두와 함께 한 경험을 이야기했고, 포르투갈에서 거둔 성과를 이야기했다. 또한 세리에A에서의 기억과 유로 2020의 골든 부트 수상을 이야기했다.
호날두는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이것이다"라며

"나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지난 시절 좋은 시간을 보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승리다. 이곳에서 자랑스러운 유니폼을 입고 승리했다. 다시 승리하기 위해 왔다"

"나는 준비가 되어있다. 나와 내 동료들 모두 말이다. 나와 팬들, 구단에게 모두 좋은 기회다"

"나는 준비가 되어 있고 앞으로 3~4년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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