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뉴캐슬과의 대결

양팀의 경기를 통해 맨유는 다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4위 수성을 위해 거침없는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뉴캐슬 원정을 앞두고 다양한 소식을 알아본다.

경기 중계는?

경기는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펼쳐진다. 한국에서는 월요일 새벽 0시 30분에 개최된다. 영국에서는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되며, 한국을 비롯한 각국은 각국별 중계권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경기를 전후해 맨유 홈페이지와 공식 앱 등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2분 분량의 하이라이트는 경기 종료 2시간 후 시청할 수 있다. 20분 하이라이트 및 풀 경기 영상은 추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수단 소식

맨유는 카세미루가 4경기 결장 징계 중 두 번째 경기를 맞이한다. 지난 사우샘프턴전에 퇴장을 당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으로 빠진 래시포드는 최근 가벼운 훈련에 돌입했다. 

마셀 자비처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소집에 다녀왔다. 지난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았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자비처와 앙토니 마시알, 라파엘 바란 등 FA컵 8강에 결장한 선수들에 대한 소식을 기자회견을 통해 알릴 것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도니 판 더 베이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홈팀 뉴캐슬은 조엘링턴이 징계를 끝내고 돌아온다. 스벤 보트만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경기에 몸살로 결장한 후 훈련에 복귀했다.

미겔 알미론은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에밀 크라프트, 안토니 고든, 생막시맹, 닉포프 등은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최근 경기

카라바오컵 결승 이후 양팀 모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맨유는 뉴캐슬을 잡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꽉 잡겠다는 입장이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8강, FA컵 준결승에 올랐다. 현재 맨유는 3위며, 뉴캐슬과의 승점차는 3점이다. 뉴캐슬은 지난 두 차례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1점만을 얻었다.

심판진

스튜어트 아트웰 주심이 경기를 맏는다. 앤디 매들리가 VAR주심을 맡으며 마이클 살리스버리가 대기심이다.

다른 팀들의 경기

대단한 라이벌들이 경기를 펼친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맞붙는다.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다.

4월 1일 토요일(현지시간 기준)

맨시티 vs 리버풀
본머스 vs 풀럼
노팅엄 vs 울버햄턴
팰리스 vs 레스터
아스널 vs 리즈
브라이튼 vs 브랜트포드
첼시 vs 빌라

4월 2일

웨스트햄 vs 사우샘프턴
뉴캐슬 vs 맨유

4월 3일

에버턴 vs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