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프레드의 아름다운 도전

일요일 11 7월 2021 0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프레드가 함께 한 브라질 대표팀의 2021 코파 아메리카 여정이 가슴 아픈 마무리로 끝났다. 아르헨티나가 1993년 이후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우승했다.

아르헨티나에겐 베테랑 선수들이 한 시대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중요한 우승을 거뒀다.

전 맨유 윙어 앙헤 디마리아가 에데르송의 키를 넘긴 로빙 슛으로 전반전에 넣은 골을 아르헨티나는 끝까지 잘 지켰다.
디마리아의 골로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
황을 후반전에 놓쳤고, 디마리아의 골이 이날 경기 유일한 골로 끝났다.

전반전에 실점한 브라질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대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친 프레드를 빼고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1-0 패배는 프레드는 물론 그를 응원한 많은 맨유 팬들에게도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프레드는 브라질이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 오르는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지난 2시즌 동안 맨유에서 활약하며 성장한 퀄리티를 대표팀에서도 보여줬다.
메시가 우승한 코파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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