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트 총

총, 버밍엄으로 한 시즌 임대

토요일 10 7월 2021 10:16

총, 버밍엄으로 한 시즌 임대

총은 네덜란드 21세 이하 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전반기에는 베르더 브레멘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클럽 브뤼헤에서 후반기를 보내며 벨기에 1부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총은 맨유 소속으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챔피언십 개막 시점에 버밍엄으로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
타히트 총
총은 잉글랜드, 독일, 벨기에 프로무대에서 44경기를 소화했다. 어린 나이에 비하면 소중한 경험을 쌓은 몇 안되는 선수다.

퀴라소에서 태어난 총은 맨유 유소년 출신으로 네덜란드 21세 이하 팀에서도 활약했으며 2019년에는 맨유 리저브팀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총이 버밍엄에서 멋진 경험을 쌓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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