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한니발의 힘찬 질주

금요일 16 12월 2022 14: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한니발이 임대 팀인 버밍엄 시티에서 모든 노력을 쏟고 있다.


한니발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튀니지 국가대표팀에 속했다. 튀니지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한니발은 이제 버밍업 시티로 복귀했다. 한 시즌 동안 임대 중이다. 한니발은 버밍엄을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한니발은 지난 주말 블랙풀과의 경기에 출전해 86분을 소화했다. 한니발은 버밍엄 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월드컵에서 많이 뛰지 못했다. 다시 팀에 돌아와 경기를 뛸 수 있어 기쁘다"

"남은 기간 동안 6위 안에 들어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모든 구단과 팬들의 목표이기도 하다"

"팀으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작은 디테일까지 생각해야 한다"

"한 시즌 동안 이곳에 임대 중이다. 매 경기 이후 맨유와 이야기한다. 복귀하는 시점 이후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현재 뛰는 곳에서 즐기고 팬들과 함꼐 최선을 다 하고 더 좋은 팀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니발은 버밍엄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팬들과 함께하면 언제나 좋다. 정말 힘차게 응원가를 불러준다"

"팬들을 위해 승리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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