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매과이어, 대표팀 50경기 달성

토요일 26 11월 2022 11: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월드컵 무대에서 미국을 만났다. 삼사자군단 50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미국과 0-0으로 비겼다.

매과이어는 경기 후 ITV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열심히 했다. 어쩌면 승리할 수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상대 역시 기회가 있었다. 조금 더 우리가 기회가 왔을 때 잘 해낸다면,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매과이어는 "어려운 경기였다. 상대는 좋은 팀이고, 우리는 깔끔하지 못했다. 파이널 서드 패스가 정확하지 않았다. 우리가 충분히 좋은 패스를 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과이어는 미국과의 경기어 활약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그는 "동료들을 칭찬한다. 많은 압박이 있었다. 특히 후반 시작할 당시 압박이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실점을 지켰다"라며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이다. 승리를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다음 경기를 노리겠다"라고 했다.
한편 루크 쇼 역시 선발로 출전했다. 왼쪽에서 활발히 움직였다.

전반 종료 전 멋지 발재간으로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경기 종료 직전에는 멋진 도움도 만들 뻔 했다. 해리 케인에게 패스를 이어줬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는 후반에 교체로 투입됐다. 10분 가량 활약했다.

이란전 막판에 이어 강렬한 모습은 만들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조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란에 비해 승점 1점을 더 확보한 상황이다. 웨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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