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가 선택한 '월드컵 최고의 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프트 백 루크 쇼에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월드컵 득점 장면을 물어봤다.
쇼는 2014년 브라질 대회 본선에서 로빈 판 페르시의 헤딩골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네덜란드는 스페인과 맞붙었다. 차비 알론소의 득점에 이은 동점골이 판 페르시에게 나왔다.
당시 네덜란드는 스페인과 맞붙었다. 차비 알론소의 득점에 이은 동점골이 판 페르시에게 나왔다.
📅 15 years ago today, Robin van Persie scored his first international goal
— FIFA World Cup (@FIFAWorldCup) June 8, 2020
🇳🇱 He ended his career as @OnsOranje's record scorer, having added 49 more
🤔 Was this the pick of the bunch, @Persie_Official? pic.twitter.com/SEX0tdN9qH
하프타임을 앞두고 블린트가 판 페르시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완벽한 슈팅은 세르히오 라모스와 조르디 알바를 뚫었다
기회가 오면 본능으로 기회를 살리는 대단한 판 페르시의 능력은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의 선방도 뚫었다.
판 페르시는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는 루이스 판 할 감독과 함께했다. 블린트의 패스 역시 빛났다.
기회가 오면 본능으로 기회를 살리는 대단한 판 페르시의 능력은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의 선방도 뚫었다.
판 페르시는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는 루이스 판 할 감독과 함께했다. 블린트의 패스 역시 빛났다.
쇼는 "내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다. 사실 당시 블린트와 판 페르시 모두 맨유 소속이었던 것 같다"라며
"득점 장면은 정말 믿기지 않았다. 블린트도 패스에 기뻐했고 정말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득점이 나왔다"고 했다
"득점 장면은 정말 믿기지 않았다. 블린트도 패스에 기뻐했고 정말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득점이 나왔다"고 했다
쇼의 잉글랜드는 이란을 6-2로 승리했다. 그리고 미국, 웨일스와 같은 조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는 미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6강 진출이 확실해진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는 미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6강 진출이 확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