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매과이어 : 맨유는 정도를 걷고 있다

토요일 21 1월 2023 15:00

해리 매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 중간 휴식기 이후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지금 좋은 위치에 있다고 자신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 10월 맨체스터 시티에 6-3으로 패한 이후 국내 경기에서 단 한 번 밖에 지지 않았다. 겨울 휴식기 이후로는 무패다.

매과이어는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 출전해 승리에 기여한게 가장 최근 출전이다. 

매과이어는 11월 월드컵으로 인한 휴식기로 인한 이번 시즌 특유의 분위기를 언급하며,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시즌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지금은 절반 정도 시즌을 보냈다고 말하기엔 조금 이상한 것 같다. 절반 이상를 지난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다." 매과이어는 클럽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리그에서 좋은 순위에 있고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다." 

"우리는 모든 컵 대회에 살아있다. 맨유는 트로피가 필요한 팀이다. 올 시즌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 
프리미어 리그의 다음 경기는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현재 선두인 아스널과 맞대결이다. 맨유는 지난 9월 아스널에 3-1로 승리했고, 올 시즌 더블 승리를 달성할 기회를 맞았다.  

이어 컵 대회가 3경기 연속 이어진다. 레딩과 FA컵 4라운드, 그리고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와 홈 앤 어웨이 경기를 치른다. 매과이어는 팀이 오직 한 경기 한 경기 모두 연이어 이기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일정이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앞만 보고 가야 한다. 다음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어디까지 갈지 지켜볼 것이다." 

"컵 대회 결승에 오르고 싶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가능한 가장 높은 곳까지 가고 싶다." 

"모든 경기에 이기기 위한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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