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매과이어 "강인함을 끝까지 유지해야"

일요일 11 2월 2024 20:20

해리 매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너지와 강인함을 유지하는 것이 승리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전반 라스무스 호일룬의 득점으로 빌라에 앞섰다. 후반 루이즈에게 실점했지만 중요한 선제골이었다.

맨유는 호일룬의 득점 후 상대의 맹공을 받았다. 하지만 매과이어와 바란은 몸을 날린 수비를 펼쳤다. 그리고 후반 교체 투입된 맥토미니가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승리했다

호일룬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한 매과이어는 맨유가 강인한 모습으로 공수를 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을 알고 있었다"

"시작도 좋았고 마무리도 좋았다. 승점 3점을 얻었다. 중요한 승점 3점이다. 우리가 원하는 순위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끝까지 어리는 더 좋은 모습으로 올라갈 것이다"

"스쿼드에 에너지와 강인함이 필요하다. 특히 수비에서는 더욱 그렇다. 더욱 강하게 그곳에서 서로를 도와야 한다"

"상대가 밀어붙이는 상황, 오늘의 수반 같은 상황은 더욱 그렇다"
맨유는 빌라전 승리를 통해 4위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줄였다.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고, 스쿼드의 깊이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우리는 빅 스쿼드가 있다. 선수들이 벤치에도 있다.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들이다"

"후반에 어려운 상황도 있었다. 상대의 압박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잘 대처하며 승리를 일궈냈다고 생각한다"

"강인한 정신을 보여줬고, 끝까지 싸웠다. 맥토미니가 결승골을 넣을 수 있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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