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빌라 원정 최고의 선수는?

일요일 11 2월 2024 20: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막판 결승골로 프리미어리그 3연승을 거두었다.


맨유는 10일 전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코비 마이누의 극적 결승골로 승리했다. 그리고 빌라파크에서는 스콧 맥토미니의 극장골이 나왔다.

앞서 라스무스 호일룬이 경기 시작 17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67분에는 더글라스 수이즈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맨유는 끝까지 공격의 기세를 유지했고, 스콧 맥토미니의 막판 결승골로 승리했다.

맨유는 4위와 승점차를 5점으로 줄였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를 위해 4위를 단기적 목표로 달려나가고 있다.

경기 후 전세계 팬들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았다.
팬들은 수문장 안드레 오나나를 최고의 선수로 뽑았다. 24퍼센트의 득표를 받았다.

오나나는 상대의 10회 슈팅에서 8번의 선방을 만들어냈다. 몇몇 상황은 그의 감각적인 능력이 빛났다. 

오나나는 후반 시작 후 올리 왓킨슨의 슈팅을 감각적으로 나왔다. 존 맥긴의 전반 슈팅 역시 멋지게 막아냈다.
2위는 호일룬이 차지했다. 18퍼세트를 받았다. 호일룬은 최근 득점 행진 중이다.

호일룬은 프리미어리그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11골이다.

호일룬은 17분 매과이어의 패스를 받아 멋지게 골을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했다.
호일룬과 맥토미니
도움을 준 해리 매과이어 역시 수비는 물론 공격 가담에도 적극적으로나섰다.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낸 상황도 수 차례 있었다.

중앙 수비에서 매과이어는 바란과 호흡을 맞췄다. 매과이어는 16퍼센트를 득표했다. 이어 맥토미니가 12퍼센트, 디오고 달롯이 10퍼센트를 받았다.
오나나가 올 시즌 팬들이 뽑은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세 번째다. 앞서 코펜하겐전에서도 뽑힌 바 있다.

오나나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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