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기록으로 보는 매과이어의 영향력

금요일 15 1월 2021 11:08

해리 매과이어가 프리미어리그 수비 기록 통계 여러 부문에서 높은 수치를 선보였다. 주말 리버풀전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매과이어는 지난 번리전 좋은 활약으로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실점은 아스톤빌��전 버틀란드 트라오레에게 내준 것이 유일하다.

매과이어는 번리전에서 멋진 슈팅으로 골망도 흔들었지만 파울 판정으로 득점 인정이 되지 않았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매과이어는 올 시즌 공 빼앗기 통계에서 총 34회를 기록하며 첼시의 은골로 칸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FBREF.com 통계에 따르면 풀럼의 프랭크 잠보 안귀사가 3위,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조시 브라운힐이 각각 뒤를 이었다. 
맨유의 주장으로도 활약하는 매과이어는 헤딩에서도 준수한 기록을 선보였다.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다. 토마스 쇼쇼가 92회, 올리버 맥버니가 91회 등으로 선두를 달렸고 매과이어는 68회로 5위를 차지했다. 
매과이어의 활약은 지난 시즌 부터 이어졌다. 지난 시즌 빼앗기 55회로 1위를 차지했다. 라이스가 2위, 아론 완-비사카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제공권 싸움에서는 193회로 3위를 차지했다. 타코브스키가 1위, 세바스치안 할러가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웨스트햄을 떠나 아약스로 향했다.

한편 매과이어를 비롯한 선수단은 주말 리버풀을 상대로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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