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와 판 더 베이크

첼시전 부상 소식

일요일 28 2월 2021 04: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 상황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솔샤르 감독은 금요일 오후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구단 미디어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도니 판 더 베이크가 활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판 더 베이크는 지난 소시에다드, 뉴캐슬전에 결장했다.

하지만 스콧 맥토미니와 에딘손 카바니에 대한 소식은 긍정적이지 않다. 주중 유로파리그 경기 후 타박상에서 회복하기엔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솔샤르 감독은 "판 더 베이크는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주 경미한 부상이었다. 경기 전까지 상황을 볼 것이다"라며

"포그바와 맥토미니는 뛰지 못한다. 훈련을 소화하지 않았다. 카바니 역시 마찬가지다. 긍정적이지 않지만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했다.
후안 마타는 최소 몇 주간 활약하지 못한다. 필 존스 역시 아직 부상 중이다.

첼시는 금요일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티아고 실바가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할 수도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주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별다른 추가 부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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