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바이

바이가 팬들에게 전한 소식

금요일 31 12월 2021 02: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에릭 바이가 부상과 관련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번리전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렸다.

바이는 후반 부상으로 라파엘 바란과 교체됐다.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바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바이는 "팬들의 환상적인 응원에 감사드린다. 좋은 승리다. 나는 괜찮다. 다소 피로할 뿐이다. 연말을 승리로 장식해 다행이다"라고 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랑닉 감독은 바이가 이미 맨유를 떠났다고 밝혔다. 카메룬에서 개최되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합류를 위해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린델로프의 빠른 복귀가 필요하다.

랑닉 감독은 "바이는 벌써 떠났다. 네이션스컵을 3~4일 남겨두고 대표팀에는 합류해야 한다"라며

"바이가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실점 장면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아주 경기에 집중을 전반적으로 잘 했다"라고 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1월 9일 시작한다.

바이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선정됐다. 바이와 같은 국적의 아마드는 포함되지 않았다. 아마드는 조만간 1군에서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 바이는 아래와 같은 일정을 소화한다.

1월 12일 | 기니 vs 코트디부아르
1월 16일 | 코트디부아르 vs 시에라리온
1월 20일 |  코트디부아르 vs 알제리
 
한편 맨유의 영건 한니발 역시 튀니지 대표팀에 발탁됐다.

1월 12일 | 튀니지 v 말리
1월 16일 | 튀니지 vs 모리타니아
1월 20일 | 잡비아 vs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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