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린가드, 리그 이달의 선수 선정

금요일 14 5월 2021 12:33

제시 린가드가 4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함께 아직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향해 싸우고 있다.

린가드는 4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한 후 잉글랜드 대표팀 재승선은 물론 발군의 실력을 이어가고 있다.
맨유의 공격수인 메이슨 그린우드 역시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린가드는 앞서 2월과 3월에도 후보에 올랐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홈페이지를 통해 "정말 대단하다. 처음으로 이런 상을 받는다. 투표에 참가한 팬들에게 감사하고 동료와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지난 두 달동안도 후보에 올랐다. 그것 만으로도 대단한 기분이었지만 수상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늘 더 지속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좋은 시기에 나온 모습인 것 같다. 꾸준히 그라운드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매번 경기를 통해 팀을 돕고 승리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린가드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린가드의 스웨그가 돌아왔다"고 했다.

또한 페르난데스는 "린가드를 보면, 특히 지금 린가드를 보면 최근 10경기 동안 정말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가의 최근 경기를 보면 프리미어리그 최고였다. 매번 득점과 도움을 했다. 모두가 린가드의 활약에 기뻐하고 있다. 자신감이 돌아오고 있다. 스웨그가 돌아왔다.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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