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타

마타가 밝힌 세레머니의 의미

일요일 23 5월 2021 20:25

후안 마타가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후 자신의 골을 어머니에게 바쳤다. 그의 모친인 마르타 가르시아는 최근 세상을 떠났다.

마타는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손을 입에 맞춘 후 하늘로 손가락을 향했다. 득점 후 이어진 감동의 세레머니였다.
 
마타는 인터뷰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즌이었다. 어머니를 위해 득점을 하고 싶었고, 다행히 득점했다"며

"이 골 그리고 앞으로 기록하는 모든 골을 어머니에게 바친다"라고 했다.
마타는 페널티킥에 앞서 VAR로 인해 잠시 기다려야 했다. 주심인 마이크 딘 심판은 피치사이드 모니터를 통해 도니 판 더 베이크에게 가해진 파울을 다시 한 번 판단했다. 그리고 후안 마타가 페널티킥 주자로 나서서 득점했다.

마타는 "판정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라운드에서 나는 페널티킥이라고 생각했지만 심판은 판단에 시간을 보냈다"라며

"기다리는 시간은 사실 쉬운 시간이 아니다. 하지만 페널티킥 판정이 났다. 골키퍼가 반대로 향했다. 페르난데스도 이제 (나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라며 득점 상황과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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