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와 캐릭

캐릭을 향한 마타의 찬사

금요일 26 11월 2021 16:20

후안 마타가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마타는 캐릭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팀을 떠난 현 상황에서 팀을 이끄는 가장 이상적인 인물이라고 했다.

마타는 "지난 몇 시즌 동안 팀의 코치로서 역할을 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 시대 그리고 올레 군나르 감독과 함께하며 지금 다시 팀을 이끈다"라며 "캐릭은 팀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마타는 "캐릭의 첫 경기로 모두가 행복했고, 매일 충실하게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는 캐릭이 총력을 다해 팀을 이끌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그를 도울 것이고, 매일 우리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했다.
마타는 이제 맨유에서 여덟 번쨰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맨유에서 안더르 에레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폴 포그바 등 대단한 미드필더들과 호흡을 맞췄다.

물론 캐릭과도 현역 시절을 함께했다. 마타는 명확하게 캐릭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타는 "캐릭은 대단한 인물이다. 그와 많은 경기를 함께 소화했다.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를 알 수 있었다"라며

"그가 미드필더로 역할을 했다. 언제나 패스를 하려고 노력했고, 덧분에 전진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마타는 "그와 함께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그런 기회를 얻었다는 것은 축복받을 일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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