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캐릭

캐릭 대행이 전한 선수단 소식

금요일 26 11월 2021 15: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첼시와 격돌한다.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이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은 맨유에서 두 번째 경기를 소화한다. 주중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이끌며 F조 1위를 달성했다.

맨유는 당시 루크 쇼, 라파엘 바란,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메이슨 그린우드 등이 출전하지 못했다. 프레드는 발목 부상이 있었지만 치료를 받으며 경기를 소화했다.
첼시전에 해리 매과이어는 징계로 인해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다. 지난 왓포드전에 퇴장을 당했다.

프레드와 쇼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4장의 경고를 받아 1경기 출전 정지를 앞두고 있다.
 
캐릭은 "2~3개의 다른 이슈들이 있다"라며 "좋은 상황은 아니다. 보통 풀 스쿼드를 원한다"라며

"한 두 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쇼는 머리 부상이 있었고, 상황을 볼 것이다. 프레드는 발목을 뒤틀렸다. 하지만 대단하게도 경기를 소화했다. 승리에 대단한 공헌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경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했다.
첼시의 선수단 소식

첼시는 주중 유벤투스와의 경기 후 벤 칠웰, 은골로 캉테 등의 소식을 전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칠웰은 아킬레스건이 찢어졌다. 치료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 수술 여부에 대한 것은 6주 정도가 걸릴 것이다"라며

"캉테는 유벤투스전에서 무릎이 뒤틀렸다. 며칠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약간의 희망은 있지만 아마도 그것은 기적일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로멜루 루카쿠와 티모 베르너의 출격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다. 마테오 코바치치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투헬 감독은 "루카쿠의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라고 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