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마타 : 미래에 대한 기대

일요일 01 5월 2022 03: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펼쳐질 새로운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타는 지난 2014년 첼시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지난 첼시와의 대결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해 팀의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9번째 경기에 출전한 마타는 2021/22 시즌 종료 후 계약이 종료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타는 남은 세 경기에 모든 집중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마타는 "맨유에서 뛰는 모든 경기에서 더 잘 뛸 수도 있고, 아쉬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결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팬들에게는 언제나 모든 것을 쏟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다. 특히 남은 세 경기에 말이다. 더 이상 남은 경기가 없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팀에 대한 자부심이다 우리는 팀에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현재 리그 6위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브랜트포드전은 마지막 홈 경기다. 

맨유는 여름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다. 마타는 팬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결과를 안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 시즌 팬들의 좌절감을 이해한다. 나도 역시 마찬가지의 마음이다"라며

"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흥미진진할 것이다. 새로운 시대다. 새로운 감독과 함께 말이다. 큰 변화와 함께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브랜트포드전이다.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 

마타는 "다른 경기도 마찬가지이지만, 홈 경기는 언나 특별하다"라며

"그라운드에 나설 때 마다 특별하다. 좋은 경기를 마지막 홈 경기에서 펼치고 싶다. 팬들을 위해서 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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