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타

마타, 자신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화요일 05 4월 2022 13:0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축구에 100%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마타는 이달 말 34세가 된다. 지난해 여름 올드 트래포드에서 1년 연장 계약을 맺었고, 오는 6월에 만료되는 것을 감안하면 그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생길 것이다.

마타는 지난 달 클럽 미디어와 인터뷰를 했고, 선수 생활이 끝나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가 2017년에 세운 공약에 기반을 둔 공동 목표 자선단체는 분명히 집중할 일이지만, 마타는 현재 자신의 생각은 현역 생활에 집중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물론 나는 자선 단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것은 축구를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훨씬 더 오래 지속될 일이고 내가 은퇴하고 많은 멤버들이 은퇴한 후에도 할 수 있을 일이다. 지금 내 마음은 100% 경기에 전념하고 있다."

마타는 2021/22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것이 올 시즌 5번째 출전이었다.

그러나 전 발렌시아와 첼시 출신 선수 마타는 여전히 캐링턴에서 매일 훈련하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그가 기여할 것이 많다고 느낀다.
 
마타는 "이번 시즌에 내가 원하는 만큼 경기를 하지 못했고 경기에 나서는 게 정말 그립다"고 말을 이어갔다.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즐기고 있고 내가 팀에 줄 수 있는 것을 주고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다."

"경기가 그립다. 여전히 많은 열정과 축구를 계속 즐기고 싶은 의지가 있다."

"프로 축구선수가 되는 것은 꿈이기 때문에 나는 할 수 있는 한 많이 뛰고 싶고, 솔직히 말해서, 나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좋은 상태다.  물론 나는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바라건대 빨리 기회가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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