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마이누

마이누의 다음 도전

월요일 08 4월 2024 14: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인터뷰의 아름다운 점 중 하나는 그들의 목표와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고 눈앞에서 그것을 달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아마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선수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가 AC 밀란과의 경기처럼 무관중 경기가 아닌 팬들 앞에서 득점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상상하며 피치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았다.

몇 주 전 에미레이트 FA컵에서 리버풀을 탈락시켜 전 세계 맨유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기쁨을 선사했던 순간보다 더 적절한 타이밍은 없었을 것이다.
 
일요일,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을 다시 한 번 상대할 기회가 주어졌다. 코비 마이누가 팬 Q&A 독점 인터뷰에서 밝혔던 야망을 실현할 차례였다.

겸손한 10대 소년 마이누는 FA컵 뉴포트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첫 골을 재현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다음 목표는 홈에서의 첫 골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맨유를 위해 득점하는 것은 놀라운 느낌이었어요." 애쉬튼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제 다음 목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골을 넣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그 다음이 기대됩니다."

그는 경기 후 MUTV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FA 유스 컵 우승에 도전하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헤딩골을 넣으며 이 곳에서 득점한 적이 있다고 암시한 바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머지사이드 클럽, 리버풀과 경기는 분명 더 큰 의미가 있었다. 균형감, 침착함, 기술, 자신감을 보여준 코비는 원정팀 골문에서 카오임힌 켈레허를 제치고 골을 성공시켜 2008/09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페데리코 마케다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멋진 승리를 거둔 것과 비교되는 장면을 연출했다.

안타깝게도 코비의 골에도 맨유는 지난 주말 승점 3점을 모두 얻지 못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코비는 개인적인 영광이나 순간보다 승리의 의미가 더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비 마이누의 모든 것이 곧 공개된다. 수요일에 팬 Q&A 전체 영상이 공개되면 서포터들이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스러운 미드필더 마이누의 개성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특히 18살의 어린 선수 마이누의 겸손한 성격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답변이 있었다.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이나 그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도 큰 즐거움이었다. 

멜리타와 함께한 코비 마이누와의 팬 Q&A는 수요일 14:00(영국 시간)에 맨유 공식 앱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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