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전 승리

에버턴전 최고의 선수는 누구?

일요일 26 11월 2023 19: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3-0 신승을 거뒀다. 맨유와 에버턴이 역사적인 경기장에서 가지는 마지막 경기였다.

맨유는 전반 3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멋진 득점으로 앞섰다. 구디슨 파크로의 마지막 방문. 첫 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가르나초의 득점에 힘입어 일찌감치 앞선 맨유는 후반 마커스 래시포드의 페널티킥과 앙토니 마시알의 간결한 마무리로 동점골과 쐐기골을 이었다.

경기 후 전세계 팬들은 구디슨 파크를 달린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를 뽑았다.

코비 마이누는 맨유에서 정식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멋진 활약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팬들의 믿음에 모답했다.

마이누는 중원에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을 선보였으며, 공수를 모두 넘나들었다.

전반 1-0 상황에서 에버턴은 동점골을 위해 맨유를 압박했다. 안드레 오나나와 해리 매과이어에게 부담이 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마이누가 수비 가담을 잘 해줬다.

활약에 힘입어 마이누는 47퍼센트의 득표를 가져가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마이누와 마찬가지로 아카데미 출신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였다.

가르나초는 전반 초반 멋진 득점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상대를 위협하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가르나초는 35퍼센트의 득표를 받았다. 
이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6퍼센트를 득표했다. 앙토니 마시알의 득점에 도움을 줬다. 

수 차례 선방을 선보인 안드레 오나나는 5퍼센트를 받았다. 

에버턴의 경기에서 가장 멋진 활약을 선보인 선수는 성인 무대 첫 선발을 통해 팀의 승리를 안긴 마이누다.

마이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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