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의 부상 업데이트

레프트백 루크 쇼는 경고를 받았지만 안정적으로 경기했다. 하지만 37분에 갑작스레 교체됐다.

쇼는 텐 하흐 감독과 잠시 상의를 한 뒤 부상 예방 차원으로 교체됐다.

타이렐 말라시아가 들어왔고,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중요한 승리를 거둔 텐 하흐 감독은 MUTV와 인터뷰에서 스튜어트 가드너에서 "우리는 24시간을 기다려 진단 결과를 봐야 한다. 그에 대해 아직 아무 것도 전할 수 있게 없다"고 했다.

"올바른 진단을 내려야 한다. 지금은 말하고 싶지 않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현재로선 말할 수 없다. 내일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로선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맨유의 23번 쇼는 최근 장기 계약을 맺었고 이날 250번째 경기에 나섰다.

토요일 낮 12시 30분에 에버턴과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 경기에 너무 심각한 문제가 없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