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

풀럼전 최고의 선수

화요일 18 5월 2021 21:45

풀럼을 상대로 한 에딘손 카바니의 놀라운 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즌 최고의 골 상을 수상하기에는 너무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맨 오브더 매치 상을 안겨 주었다.

스트레트포드 엔드 방향의 네트에 들어간 카바니의 슛은 관중석으로 즐겁게 돌아온 올드 트래포드의 10,000명의 팬 뿐만 아니라 공식 앱을 통해 정규 투표에서 투표하는 대부분의 팬에게 전해졌다. 

유권자 중 거의 3분의 2(63%)가 카바니에게 표를 던졌는데, 카바니는 4월 공격으로 공적을 세운 후 이달의 선수가 되었다. 그는 4개의 경기만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5개의 골을 넣었다.

카바니는 이미 이번 달에 4골을 넣었고, 현재 맨유 선수로서 첫 시즌에 총 16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선수는 또 다른 최근 시즌 상 수상자였다.  F올해의 선수 상과 올해의 골 상을 받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풀럼과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1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아데몰라 루크만과 파비오 카르발류를 잇달아 저지하는 더블 세이브와 함께 맨유 프리미어리그 경기 라인업에 복귀해 눈길을 끈 다비드 데 헤아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맨 오브더 매치 : 탑 4 

에딘손 카바니 (63퍼센트)
브루노 페르난데스 (16퍼센트)
다비드 데헤아 (8퍼센트) 
스콧 맥토미니 (3퍼센트)

축하해 카바니.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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