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빌라전 최고의 선수는 누구?

토요일 15 1월 2022 20:45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맨유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파크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졌다. 

페르난데스는 두 차례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첫 골은 프리킥골에서 나왔다. 페르난데스의 마지막 골은 지난 12월 아스널전 3-2 승리 당시였다.

랑닉 감독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페르난데스는 10번 역할을 하며 경기에 승리를 이끌었다.
페르난데스는 2년 전 맨유에 입단한 후 70경기 만에 55득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내 더 많은 득점을 한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 뿐이다. 하지만 아쉽게 맨유는 두 골을 내주며 승점 3점을 놓쳤다.

맨유는 제이콥 램지와 필리페 쿠티뉴에게 실점했다. 그래도 1995년 8월 이후 단 한 차례도 빌라 파크에서 패배하지 않은 기록을 이을 수 있었다.
페르난데스는 팬 투표에서 47퍼센트를 기록했다. 10월 에버턴전 당시에도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올 시즌 페르난데스는 총 3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5회다.

하지만 가장 많이 선정된 선수는 다비드 데 헤아다. 2021/22 시즌 6경기에 영광을 차지했다. 데 헤아는 빌라전에 2위를 기록했다. 수 많은 선방을 기록했다. 안토니 엘란가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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