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에버턴전 최고의 선수는?

토요일 02 10월 2021 16:59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에버턴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페르난데스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후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페르난데스는 공식 앱에서 시행된 투표에서 23퍼센트를 차지했다. 페르난데스는 마시알에게 연결한 프리미어리그 20번째 도움으로 50번째 프리미어리그 골 관여를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해리 매과이어의 부상으로 인한 부재 중 주장완장을 차고 선발로 출전해 90분간 활약했다. 멋진 활약을 펼쳤지만 타운센드의 동점골로 빛이 바랬다.
2위는 앙토니 마시알이 차지했다. 2월 사우샘프턴전 득점으로 팀의 9-0 승리를 도운 후 처음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투표에서는 22퍼센트를 차지했다.

아쉽게도 마시알은 후반 8분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타박상이 교체의 이유다.
 
다비드 데 헤아는 3위를 차지했다. 14퍼센트를 득표했다. 데 헤아는 많은 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지만 타운센드의 동점골은 막지 못했다.

4위는 제이든 산초다. 산초는 후반 교체투입되어 수 차례 환상적인 드리블로 상대 측면을 돌파했다. 산초는 9퍼센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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