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 A매치 기간 후 돌아올 선수들을 믿는다

토요일 02 10월 2021 16:44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제 A매치로 인한 휴식기에 돌입한다.

맨유는 전반 앙토니 마시알이 득점했다. 하지만 후반 안드로스 타운센드에게 실점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지난 두 차례 리그 경기에서 승점 1점만을 거뒀다. 마지막 승리는 9월 19일 웨스트햄 원정 경기다. 맨유는 앞서 아스톤빌라와의 홈 경기에서도 패했다.

승점 6점이 가능한 경기에서 5점을 잃었다. 솔샤르 감독은 반전을 강조했다.

솔샤르 감독은 "선수들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있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는다"라고 했다.
앙토니 마시알
"한 달 동안 많은 일이 펼쳐졌다. 바란과 호날두, 산초 합류했다. 산초는 8월, 호날두는 9월부터다. 많은 부분에서 개선해야 한다"

"우리도 알고, 나도 안다. 선수들을 믿고 코칭스태프들을 믿는다"

"나의 짧은 대답이다"

���유는 A매치 기간 이후 다시 만난다. 이후 22일간 레스터시티, 토트넘, 리버풀, 맨시티와 맞붙는다. 

여기에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와의 홈, 원정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맨유에게는 모든 경기가 빅매치다. 중요한 한 달이고, 많은 변화가 지난 달 있었다"

"집중해서 A매치 기간을 활용해야 한다. 코치들 뿐만 아니라 A매치에 가지 않는 선수들 모두 말이다"

"A매치에 가는 선수들은 에너지를 가지고 돌아와 맑은 마음으로 집중해야 한다. 잘 하리라 믿는다. 선수들은 갈망하고 있다"

"나는 선수들은 믿는다. 코치들을 믿고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에버턴전 호날두
"하지만 결과로 말한다. 결과로 바꿔야 한다. 우리가 지난 해 맨시티전, 토트넘전에 잘 했다고 말만 할 수는 없다. 다시 해야 한다"

"90분간 어떤 선수가 나가더라도 그것은 도전이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좋은 팀들과 맞붙는다"

"맨유의 모든 경기에서는 도전이 필요하다. 어떤 팀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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