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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전 최고의 선수는?

목요일 22 12월 2022 02: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번리와의 대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가장 멋진 활약을 펼친 선수를 팬들이 뽑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수들은 꿈의 극장에서 90분간 혼신을 다해 달렸다. 하지만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다 한 명이다.

54퍼센트의 득표를 받은 래시포드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빛나는 활약을 펼친 래시포드는 올 시즌 아홉 번째 득점을 성공했다. 멋진 질주와 마무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래시포드는 하프타임 부근 우측에서 공을 잡아 조심스럽게 상대 진영으로 질주했다. 상대 수비가 막았지만 래시포드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래시포드는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멋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위로는 카세미루가 뽑혔다. 14퍼센트를 득표했다.
아론 완-비사카는 7퍼센트를 받아 3위를 차지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첫 선발 출전을 했다.

완-비사카는 72분간 활약한 후 프레드와 교체됐다.

이제 맨유는 6일 후 개최되는 노팅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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