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숫자로 보는 프리시즌

월요일 07 8월 2023 14: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경기 일정이 모두 끝났다. 이제 모든 관심은 다음 주 월요일 울브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으로 집중되고 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

프리미어리그 재개에 앞서 지난 한 달여 동안의 활약을 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맨유의 여름을 숫자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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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동안 맨유가 경기를 치른 국가 수다. 프리시즌 투어는 노르웨이 방문으로 시작되었고 스코틀랜드의 머레이필드 스타디움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대부분의 훈련은 미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주말에 맨체스터에서 랑스,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연달아 테경기하기 전에 4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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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끈 맨유 선수들은 8번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 휴스턴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가 유일한 무득점 경기였다. 총 11명의 선수가 골을 넣었는데, 안토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랑스와의 경기에서 득점해 두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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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프리시즌 동안 많은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리즈, 리옹, 렉섬을 상대로 텐 하흐 감독은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새로 영입한 메이슨 마운트와 안드레 오나나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뛰는 첫 경험을 즐겼다. 네이선 비숍과 찰리 새비지는 이적하기 전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었다. 알파벳 순서대로 프리시즌에 출전한 모든 맨유 선수들을 소개한다.

알조프리, 아마드, 안토니, 베넷, 비숍, 카세미루, 콜리어, 달롯, 에메란, 에릭센, 에반스,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피시, 포슨, 프레드, 가르나초, 고어, 한니발, 한센-아로엔, 히튼, 휴길, 후라도, 캄왈라, 코바, 린델로프, 매과이어, 마이누, 마르티네스, 맥토미니, 맥닐, 메히아, 마운트, 오나나, 오예델레, 펠리스트리, 래시포드, 산초, 새비지, 쇼, 쇼레이티레, 판 더 베이크, 바란, 비텍, 완-비사카, 윌리엄스.

720

맨유의 총 경기 시간. 모든 경기는 MUTV, ManUtd.com 및 맨유 공식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14,040

프리시즌 기간 노르웨이에서 열린 맨유와 리즈 경기부터 더블린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비긴 경기까지 25일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상당한 거리를 이동했다. 미국 내에서만 약 10시간의 비행이 필요했고, 두 번의 대서양 횡단 여정까지 더해져 8개 목적지 간 거리를 고려하면 14,000마일이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 했다. 이 모든 것이 맨유 경기 경험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412,713

8경기를 모두 합친 관중 수. 프리시즌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다. 뉴저지에서 열린 아스널전 2-0 승리를 포함해 5경기에서 5만 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제이든 산초의 전반전 골로 승부가 결정된 이 경기를 보기 위해 82,000명이 넘는 서포터들이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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