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니폼

맨유와 아디다스, 2022/23 새로운 홈 유니폼 공개

금요일 08 7월 2022 09: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2022/23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한다. 상징적인 폴로 타입의 칼러 디자인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돌아온다.

활동성과 편안함 그리고 클럽의 전통을 담은 디자인. 2022/23 홈 유니폼은 스타일리시한 폴로 칼라를 적용했다. 클럽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을 조각이기도 하다.

또한 과거 그라운드 안팎에서 쌓은 위대한 역사의 조각을 담은 특별한 스타일을 담았다.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2/23 새로운 홈 유니폼
어센틱 저지는 프라임그린(Primegreen) 소재로 모두 만들어졌다. 이는 순수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졌음을 의미한다. 혁신적인 프라임그린 기술을 바탕으로 이는 HEAT.RDY 기술로 착용자로 하여금 통기성과 건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HEAT.RDY 기술은 땀을 쉽게 배출하며 통기성을 극대화해 체온을 조절한다.

2022/23 홈 유니폼의 레플리카 버전은 아디다스의 AEROREADY - KEEY DRY 기술이 차용되었으며, 어센틱과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해당 기술은 몸의 땀을 관리해 경기장 안팎에서 건조함과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 년 동안 맨유의 유니폼들은 폴로 타입의 칼라를 차용했다. 많은 유니폼들은 특유의 클래식함으로 자리했다. 유니폼의 칼라는 위대한 클럽의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많은 전설적인 선수들도 착용했다.

유니폼은 단순히 유니폼이 아닌 시간을 담은, 추억들 암은, 영원한 소중한 조각이기도 하다.

다양한 많은 위대한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은 화이트 칼라는 지난 시즌 서드 유니폼에 등장했던 'M'자 형태의 디테일은 물론 1990-92 시즌 유명했던 눈꽃 스타일의 디자인이 참조되어 기하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아디다스의 디자인 디렉터 이니고 터너는 "폴러 칼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의어다. 뒤집히거나, 접히며 클럽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주목을 받았다"라며

"이렇게 풍부한 역사를 가진 우리는 클럽의 가장 전설적인 유니폼들과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또한 클럽의 DNA를 관통하는 강력한 시각적 정체성과 패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았다"라고 했다. 
새로운 홈 유니폼
새로운 유니폼은 또한 원단에 디자인된 은은한 톤의 핀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이다. 과감한 레드 컬러는 오랜 세월에 걸쳐 클래식함을 담은 바 있다. 또한 아디다스의 삼선은 어깨를 가로지르며 자리잡고 있다. 심플하고 깔끔한 대비를 선사한다.

클럽의 엠블럼은 가슴 왼쪽 윗부분에 자리잡는다. 반대쪽에는 아디다스의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유니폼 중앙에는 팀 뷰어, 소매에는 DXC 테크널러지의 로고가 새겨진다. 폴로 칼라에는 단추를 달았으며, 밑단 밑 소매의 스티치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새로운 유니폼의 칼라
새로운 홈 유니폼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프리시즌 첫 경기인 7월 12일 리버풀과의 경기에 처음 선보인다. MUTV에서 생중계되며, 유니폼은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2/23 시즌 골키퍼 유니폼은 8월 3일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와 아디다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맨유의 스타일은 이곳에서 @weareunited 더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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