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렐 말라시아

말라시아의 판타지리그 가치는?

수요일 06 7월 2022 10: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계약 선수 타이렐 말라시아의 판타지 프리미어리그(FPL) 가격이 공개됐다.

페예노르트에서 맨유로 이적한 젊은 풀백 말라시아가 2022-23시즌을 앞두고 인기리에 운영 중인 판타지리그에 추가되었다.

팬들은 1억 파운드의 초기 예산으로 15명의 선수단을 구성해야 한다. 한 클럽에서 최대 3명의 선수만 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말라시아는 선택할 수 있는 맨유 선수 옵션 중 한 명이다.
수비수로 이름을 올린 22세의 말라시아는 그의 첫 프리미어 리그 시즌에 450만 파운드의 몸값이 매겨졌다.

그가 데뷔 시즌에 몇 분을 뛰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뛰어온 경력은 그가 FPL 감독들에게 눈여겨볼 만한 선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왼쪽 수비수 말라시아는 경기장의 양끝에서 기여하고자 한다. 맨유 입단에 앞서 페예노르트에서 개인 최고 공격 포인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말라시아는 2021/22시즌 페예노르트에서  에레디비시 34경기 중 32경기에 출전하여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달 웨일즈를 꺾은 네덜란드 대표 경기에서 핀포인트 크로스로 어시스트하며 국가 대표팀에도 도움 능력을 보여주었다.

수비적으로도 말라시아는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의 13경기 무실점 중 12경기에 출전했다. 
 
맨유 선수들의 FPL 몸값

맨유의 새로운 수비수 말라시아의 가격은 화요일 오후 2022/23시즌 판타지 게임이 출시된 이후 가장 최근에 공개된 것이다.

토요일에 맨유 선수들의 몸값이 앞서 공개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번 시즌 1050만 파운드로 두 번째 시즌 연속으로 맨유에서 가장 비싼 선수로 확정되었다.

2020/21시즌 판타지리그 최고 득점자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는는 50만 파운드가 적은 1000만 파운드다. 제이든 산초는 750만 파운드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맨유 선수단 전체 몸값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 - 5백만 파운드
톰 히튼 - 4백만 파운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 - 5백만 파운드
루크 쇼 - 5백만 파운드
알렉스 텔레스 - 5백만 파운드
라파엘 바란 - 5백만 파운드
디오구 달롯 - 450만 파운드
빅터 린델로프 - 450만 파운드
타이렐 말라시아 - 450만 파운드
아론 완비사카 - 450만 파운드
에릭 바이 - 4백만 파운드
필 존스 - 4백만 파운드
브랜든 윌리암스 - 4백만 파운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 1000만 파운드
제이든 산초 - 750만 파운드
마커스 래시포드 - 650만 파운드
프레드 - 550만 파운드
도니 판더베이크 - 550만 파운드
앤서니 엘랑가 - 5백만 파운드
스콧 맥토미니 - 5백만 파운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 450만 파운드
파쿤도 펠리스트리 - 450만 파운드

포워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1050만 파운드
앙토니 마시알 - 7백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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