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맨유의 브라질 선수들, 월드컵 여정 마무리

토요일 10 12월 2022 01:5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2022 카타르월드컵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크로아티아와의 8강에서 브라질이 패배했다.

카세미루는 120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위해 달렸다. 하지만 승리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프레드와 안토니는 벤치에서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다.

현재 세비야에 임대 중인 알렉스 텔레스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멀리서 경기를 지켜봤다.
카세미루의 승부차기 슈팅
맨유의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전술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주중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견인했다.

크로아티아는 전반을 대등하게 경기를 했고, 하프타임에 안토니가 투입됐다.

안토니는 활박하게 움직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지만 연장전을 막지 못했다.
 
양팀은 강하게 맞붙었지만 결국 승부를 내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최종 승자를 가려야 하는 상황이 다가왔다.

승부차기에서 극적 승부가 펼쳐졌다.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4-2로 승부차기에서 앞섰다.
준결승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는 상대할 팀을 기다린다.

타이렐 말라시아의 네덜란드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아르헨티나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우리 선수들의 여정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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