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매과이어가 말한 맨유의 변화

해리 매과이어는 올드 트래포드가 철옹성으로 재건할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된 선수들의 생각을 반겼다.

맨유는 지난 밤 울브스를 1-0으로 꺾으며 2021년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겨룰 수 있는 2위 자리에 올라 맞이하게 됐다.

하지만 주장 매고이어는 93분에 결승골을 넣어 승점 3점을 얻은 일이 지난 시즌에는 일어날 수 없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에는 이런 경기에서 우리가 밀어붙이다가 엉성하게 실점하고 쫓아가는 상황이 됐다.”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매과이어가 말했다.

“우리는 결국 지거나 비기곤 했다.”


“모든 승리가 크다. 우리는 올해 원정 경기에서 잘해왔다. 이제 홈에서 이기기 시작했다는 건 중요한 일이다. 상대가 우리 팀에서 뛰기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
주장 매과이어는 맨유가 리그 정상에 오르기 위해 팔을 걷어붙여야 하는 경기라고 했다.

“우리의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었다. 공격에서 강도가 부족했다. 파고들어야 했다. 0-0인 상황에서 일단 실점하지 말아야 했다.”


“우리가 통제한 후반전은 잘 했다. 상대가 골을 넣지 못할 것 같았다. 전반전에 역습을 두어번 했지만 후반전에는 적응했다.”


“0-0을 유지하는 게 중요했다. 우리 팀에는 뭔가 바꿀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있고, 래시포드가 해냈다. 운도 조금 따랐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나오게 된다면 우리였을 것이다.”

매과이어와 센터백 파트너 에릭 바이는 수비를 견고하게 지켰다.

“네마냐 마티치와 폴 포그바가 훌륭하게 보호해줬다. 우리 모두 수비적으로 훌륭했다.”


“루크 쇼가 들어와서 몇 차례 훌륭한 테클을 하기도 했다. 팀 전체가 수비를 잘 했다. 우리 수비는 꽤 견고해졌다.”


“공격할 때 템포가 조금 부족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잘 찾지 못했다. 그래서 0-0을 유지하면서 기회를 노려야 했다.”


“후반전에 우리는 압박함녀서 경기를 통재했다. 후반전에 더 좋은 경기를 했다. 우리는 최고의 재능을 보유했고, 운도 조금 필요했다. 박스 침투가 많아졌고 득점 기회가 늘었다. 그리고 운이 찾아왔다. 슈팅했고, 굴절됐고 득점이 됐다.”
맨유는 이제 리그 선두 리버풀에 2점 뒤진 2위다. 매과이어는 장기 레이스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했다.

“지난 해 우리 위치는 모르겟지만 우리는 지난 해보다 더 강해졌다.”


“흥분하지는 않을 것이다. 시즌은 길다. 아직 절반도 안 됐따. 경기가 빨리 이어진다. 금요일에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도 승점 3점을 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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