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텔레스

맨유, 텔레스 상태 지속 관찰

월요일 16 11월 2020 14: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은 국가 대표 경기 일정에 참가 중인 알렉스 텔레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


브라질에서의 보도에 따르면 텔레스는 두 번째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로 인해 화요일 밤 몬테비데오에서 치를 우루과이와 경기에 결장할 수 있다.

하지만 텔레스의 양성 반응은 재감염을 의미하는 게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 텔레스

맨유 메디컬 스태프는 Aon 훈련 센터에서 브라질의 상황을 살피고 있고,텔레스가 이주 말 잉글랜드로 돌아오면 검사할 예정이다.

포르투에서 영입한 텔레스는 오는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크 쇼는 영국 기간 밤 8시에 열릴 경기에 결장한다. 지난 에버턴전 입은 부상 때문이다. 레프트백 포지션에 누가 나설지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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