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 코치

에릭 램지, 웨일즈 대표팀 코칭스태프 합류

목요일 02 3월 2023 12:5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램지 코치가 UEFA 유로 2024 기간을 앞두고 웨일즈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한다.

램지는 웨일즈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 합류하며, 동시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군 코치의 역할도 병행한다.

웨일즈 국가대표팀의 롭 페이지 감독은 램지 코치에 대해 "축구계의 유능한 젊은 코치"라며 "변화를 통해 우리의 성공을 이끌 것이다. 새로운 선수를 적시에 발굴, 공급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남은 12개월 동안 웨일즈 국가대표팀을 위해 뛸 최고의 선수들을 발굴할 것이다"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과 램지 코치
램지 코치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단계에서도 지도자로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얄피린(웨일즈의 지역)에서 자랐다. 웨일즈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국가대표팀의 최근 성공이 매우 흥미롭다. 합류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램지 코치는 웨일즈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시작 단계'라고 현재를 평가했다.

"차분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새로운 시적점이다. 롭 감독과 대화를 나누었고, 앨런 크닐과도 개화를 나눴다. 흥미진진한 시기가 다가온다"

구단은 램지 코치에게 긍정적인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국가대표팀 단계에서의 경험이 그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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