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 풀럼과의 8강 대결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풀럼과의 FA컵 8강 대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16강에서 3-1 승리를 거두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프레드의 짜릿한 득점이 있었다.
맨유는 FA컵에서 풀럼과 2013년 이후 한 차례도 만나지 않았다. 당시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두 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FA컵에서 풀럼과의 만남은 15번째다. 8승 2패를 기록 중이다. 그 중 하나는 1958년 하이버리에서 펼쳐진 준결승 5-3 승리다.
맨유는 크레이븐코티지에서 올 시즌 리그 경기를 한 바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가르나초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FA컵에서 풀럼과 2013년 이후 한 차례도 만나지 않았다. 당시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두 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FA컵에서 풀럼과의 만남은 15번째다. 8승 2패를 기록 중이다. 그 중 하나는 1958년 하이버리에서 펼쳐진 준결승 5-3 승리다.
맨유는 크레이븐코티지에서 올 시즌 리그 경기를 한 바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가르나초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웨스트햄과의 경기가 끝난 후 텐 하흐 감독은 홈에서 경기를 하게 된 점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원정을 떠나면 원정에 맞게 대처해야 한다. 물론 막상 원정이 되면 원정을 준비해야 하지만 올드 트라포드에서 경기를 해서 다행이다. 우리는 올드 트라포드가 좋다. 우리의 튼튼한 요새라고 볼 수 있다. 싸우기 좋다. 원정을 떠나도 물론 나쁘지는 않다"
"풀럼은 쉬운 팀이 아니다. 잘 준비된 팀이라고 본다"
"원정을 떠나면 원정에 맞게 대처해야 한다. 물론 막상 원정이 되면 원정을 준비해야 하지만 올드 트라포드에서 경기를 해서 다행이다. 우리는 올드 트라포드가 좋다. 우리의 튼튼한 요새라고 볼 수 있다. 싸우기 좋다. 원정을 떠나도 물론 나쁘지는 않다"
"풀럼은 쉬운 팀이 아니다. 잘 준비된 팀이라고 본다"
맨유와 풀럼의 8강전은 3월 17일과 19일 사이에 펼쳐진다. 유로파리그 경기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경기 일정이 확정될 경우 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맨시티는 콩파니의 번리와 맞붙는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블랙번로버스가 만나고 브라이튼과 그림지 타운이 8강에서 만난다.
한편 맨시티는 콩파니의 번리와 맞붙는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블랙번로버스가 만나고 브라이튼과 그림지 타운이 8강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