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포드

브랜트포드전 일정 연기

화요일 14 12월 2021 01: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랜트포드의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연기됐다. 당초 현지시간 12월 14일 개최될 예정이었다.

1군 선수와 스태프를 상대한 코로나19 PCR 테스트에서 양성 확진자 발생에 따라 향후 추가 감염의 위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캐링턴 훈련장의 1군 운영을 24시간 중단하였으며 양성 판정자는 프리미어리그 프로토콜에 따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선수단 훈련은 취소되었으며, 이는 선수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함에 따른 조치다. 구단은 경기 일정 조정을 요청하였다. 프리미어리그 이사회는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해당 일정을 연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편함을 겪게 된 브랜트포드와 양팀 팬들에게 유감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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