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레빗

역사를 만드는 맨유

수요일 27 11월 2019 18:00

맨유는 목요일 유로파리그 아스타나와의 경기에서 역사를 쓸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스타나전에만 잠재적으로 여섯 명의 데뷔 선수가 있다.

솔샤르 감독은 이미 디숑 버나드, 에단 레어드, 딜런 레빗을 선발 라인업 선수로 확정했다. 

대체선수로 소개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은 루크 쇼, 앙헬 튀앙제브, 제시 린가드가 모두 선발로 선다는 가정 하에, 리 그랜트도 이번에는 선발 키퍼이다. 그리고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늘었다.

멤피스 데파이

클럽의 가장 많은 데뷔 선수들이 1차세계대전 이후 한 경기에 출전하게 될 예정이다. 1차세계대전 당시에는 다섯 명의 데뷔 선수들이 있었다. 네 번 정도 이런 경우가 있었다. 가장 최근 가장 최근이 20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 오프닝 경기였으며, 토트넘과의 올드 트래포드 경기였다. 

세르지오 로메로, 마테오 다르미안, 모건 슈네이덜린,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멤피스 데파이가 모두 데뷔 경기를 치렀고, 당시 카일 워커의 자책골로 1-0의 승리를 거뒀다.

9년 더 전에는 리그 컵 경기였다. 크루 알렉산드라와의 경기에서 키어런 리, 라이언 쇼크로스, 데이비드 그레이, 필 마시, 마이클 반스가 출전했었다. 당시 경기에서는 키어런 리가 득점을 하며 2-1의 성공을 거뒀다. 

1921년 8월, 구디슨 파크에서는 레이 비니언, 프랭크 브랫, 리차드 깁슨, 아서 로치헤드, 존 스콧이 선발로 나섰고 5-0으로 승리했다.

키어런 리

그보다 2년 전에는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였으며, 랄 힐디치, 프레드 홉킨, 찰리 무어, 잭 실콕, 조 스팬스가 경기에 임했고, 1-1 무승부를 거뒀다. 

세 명의 대체 선수 모두 목요일에 기용한다면 모두를 만날 수 있을테지만, 기록은 깨지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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