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원정 선수단 소식
솔샤르 감독이 유로파리그 아스타나와의 경기를 위한 스쿼드 선발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U23 선수들이 가치있는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 그랜트는 첫 선발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디숑 버나드, 에단 레어드, 딜란 레빗도 데뷔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상식적이죠. 네 번의 경기에서 훌륭하게 치뤄왔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선수들에게 경험을 만들 시간을 주는 기회인 셈이죠. 앙헬과 루크, 제시가 그간 경기에서 많이 뛰지 못했고, 부상에서 복귀했습니다."
"리에게도 첫 선발을 맡기게 되어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어린 선수들이 프로 경기를 상대로 충분한 경기 기회를 마주한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EFL 우승컵을 우리가 차지할 것이지만, 이 선수들 모두를 보는 것이 저에게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막스 타일러도 스쿼드에 합류한다. 암 치료에서 회복한 이후의 복귀이며, 특별한 관심을 받게 될 선수이다.
"멋진 이야기죠.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감독이 되고난 이후 막스를 만났고, 그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걸 지켜 봐왔습니다."
"그가 항상 가지고 있을 이야기인 셈입니다. 아무도 극복하지 못한 무언가를 말이죠. 끝까지 해보았던 선수이고, 모든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축구장에 나가는 걸 이제 보여주고 있고, 어떤 두려움도 없음을 보았습니다. 삶에 두려움이 있었던 것도 인���하고요. 경기장에서 스스로 즐길 겁니다."
"커리어 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가 굉장한 동기 부여를 우리에게 주고 있다는 것도 기회라 생각하고요."
홈 팬들에 대한 질문과 많이 변화를 준 선발 라인업에 대한 기대에 대해 감독은 깔끔하게 답했다.
"무언가 특별한 것의 서막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치 있을 겁니다. 맨유를 볼 때 언제든지요. 우리 팬들과 선수들, 그리고 하나의 팀으로서 바라는 점이기도 하고요."
예상 라인업
누가 아스타나와의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서게 될까? 여러분이 생각한 포메이션을 manutd.com/teamselector에 남겨주시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