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매과이어 : 삼사자군단과 함께 꿈의 극장에서

일요일 18 6월 2023 10:00

해리 매과이어는 월요일에 열리는 잉글랜드와 북마케도니아의 유로 2024 예선전이 열릴 올드 트라포드의 분위기가 '훌륭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으로 돌아온 잉글랜드 대표팀은 예선 전적 100%를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킥오프는 월요일 저녁 19시 45분(영국 시간). 상대는 북마케도니아다.

'최고의 경기장'에서 조국을 대표하게 될 매과이어는 또 한 번 짜릿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매과이어는 클럽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다고 했을 때 정말 기뻤다."

"올드 트라포드는 내게 최고의 경기장이다. 어떤 잉글랜드 대표 선수든 자신의 홈구장에서 대표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면 대단한 일일 것이다."

"또 다른 멋진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매과이어는 금요일 몰타와 경기에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루크 쇼도 선발 출전했고, 마커스 래시포드는 벤치에서 나와 놀라운 페이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 명의 맨유 선수 모두 월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잉글랜드가 예선 C조 선두를 이어가기 위해 다시 한 번 활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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