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삼사자군단의 듀오가 밝힌 마음

일요일 11 12월 2022 09: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듀오 해리 매과이어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잉글랜드의 프랑스전 패배에 대한 말했다.

맨유의 잉글리시 트리오 매과이어, 마커스 래쉬포드, 루크 쇼는 토요일 밤 월드컵 8강전에서 라파엘 바란의 프랑스 대표팀에 2-1로 패했다.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으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끈 잉글랜드는 근소한 차이로 패했다. 레블뢰가 4강에 올랐다.

BBC 스포츠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과이어는 "우리가 경기를 주도했고 이길만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패배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우리는 공을 운반했고, 경기를 지배했고, 공을 지배했고, 기회를 지배했고, 모든 압박을 가했다."

"이것이 토너먼트 축구다. 그들은 2분만에 결정력을 보였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이것이 모든 사람들이 토너먼트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일 것이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밤 우리가 잘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도 알고 있다."
추아메니의 전반전 선제골 후, 잉글랜드는 후반전에 케인의 첫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지루는 후반 중반 프랑스의 리드를 되찾았고, 경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잉글랜드가 두 번째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미 토트넘 동료 휴고 요리스와 페널티킥 대결에서 골을 넣었던 케인이 다시 나섰지만, 2-2 동점을 만들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경기 후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케인을 빠르게 변호했다.

"그는 우리의 리더이고, 그는 우리의 캡틴이다. 우리는 그를 따른다. 내가 대표팀에 데뷔한 이후 그는 계속 훌륭했다. 그는 리더였고, 나를 환영해 주었다. 그는 다시 일어설 것이다."
"그는 세계적인 공격수다. 그가 한 시즌 동안 많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다면 그 중 몇 번을 놓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상처를 받았고, 그도 실망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탓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의 부적 같은 존재다. 그는 과거에 여러 번 우리를 곤경에서 구해줬다. 우리는 케인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충분히 결정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트위터를 통해 잉글랜드가 탈락한 것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몇 주간은 감정의 롤러코스터였다. 우리 팀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에게 던져진 것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했다. 우리는 근접했지만, 충분하지 못했다. 팬들의 무조건적인 지지에 감사한다"고 했다.
바란
우리의 잉글랜드 트리오가 탈락하는 동안, 바란은 세계 챔피언 프랑스와 함께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탈락시킨 모로코를 상대로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린다. 준결승은 영국 시간으로 12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에 킥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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